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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한기범, 최참판댁→퉤참판댁 '침샘주의보'

2018.05.20 오후 05:57

전 농구선수 한기범의 침샘이 폭발했다.



20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연령고지 레이스 2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자동 코인 획득을 위한 게임이 진행됐다. 발음하기 어려운 단어를 연속으로 외치는 것. 한기범은 '최참판댁'에 당첨됐다.



다른 팀이 도전할 때 남몰래 연습하던 한기범은 '최참판댁'을 '퉤참판댁'으로 발음하면서 많은 양의 침을 튀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본 김종국은 "형만한 아우 없다더니 정말"이라며 한기범의 예능감에 감탄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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