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가 독일 여행 중 근황을 게재했다.
설리는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날씨가 베를린이네!" "곽경일 님이 제일 귀엽다고 해서 올림. 헷 그런 거야"라는 메시지와 함께 끈 원피스를 입고서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셀카 속 설리는 민낯으로 입술만 빨갛게 칠했다. 청순한 분위기와 섹시한 분위기가 뒤섞인 스타일이다. 하얀 피부가 빨간 입술을 더욱 부각해 과즙이 쏟아질 것 같은 착각마저 일으킨다.
설리는 리얼리티 '진리상점'의 촬영과 뷰티 화보 촬영을 위해 독일로 출국한 상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설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