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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리2' 전소민x장도연x손담비 기상천외 몸개그 쏟아졌다

2019.02.22 오후 11:30

'미추리2' 멤버들이 역대급 몸개그를 펼쳤다.



22일 방송된 SBS '미추리8-1000 시즌2'에서는 액션 훈민정음 게임이 펼쳐졌다.



이날 '미추리2' 멤버들은 액션 훈민정음 게임에 온몸을 던졌다. 'ㅅㅁ'라는 초성에 맞춰 산모, 생마, 소문, 수맥 등 다채로운 단어들이 쏟아졌다.



특히 전소민, 장도연, 손담비는 기상천외한 몸개그로 출연진은 물론 스태프들까지 폭소하게 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SBS '미추리 시즌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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