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진]'세상끝의 사랑' 김인식 감독

2015.10.06 오전 11:29


[OSEN=이대선 기자] 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세상끝의 사랑'(감독 김인식)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김인식 감독이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세상끝의 사랑'은 자신의 사랑을 놓치고 싶지 않은 여자 자영(한은정), 과거의 상처를 품고 사는 아이 유진(공예지), 두 여자를 사랑하게 된 남자 동하(조동혁) 등 서로 어긋난 사랑으로 인해 파국을 맞는 세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11월 12일 개봉 예정이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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