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손호영 사건' 사망 A씨, 경찰 조사 결과 자살로 결론

2013.05.23 오후 01:07
[OSEN=황미현 기자] 가수 손호영 소유의 승합차에서 그의 연인이었던 A씨의 변사체가 발견된 가운데, 경찰이 23일 사망 사유를 자살로 결론내렸다.

손호영 측 관계자는 이날 오후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경찰로부터 사망 여성의 사유가 자살로 결론났다고 들었다. 경찰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가스 중독을 사인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A씨의 시신은 23일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을 통해 부검이 진행됐다. 1차 검안 결과 가스 중독에 의한 사망이라는 결론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A씨의 시신은 현재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서울 의료원 장례식에 있으며, 발인은 오후 1시 30분으로 예정되어 있다.

장례식장은 현재 철통 보안 속에 긴장감을 유지하고 있다. 장례식장 앞에는 수많은 취재진이 자리했으며 이따금씩 장례식장을 오가는 사람들은 슬픈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현재 손호영은 지난 22일 오전부터 현재까지 빈소를 지키며 조문 중이며 발인까지 유족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앞서 서울 강남경찰서는 21일 강남 모처에서 불법 차량 신고를 받고 출동해 조사하던 중 손호영 소유의 차량에서 여성 변사체를 발견했다. 이에 손호영은 이날 밤 경찰에 출석해 2시간가량 조사를 받고 귀가했으며, 현재 A씨의 빈소에서 조문 중이다.

손호영은 해당 사건 이후 소속사인 CJ E&M을 통해 출연 중이던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KBS 2TV 드라마 ‘일말의 순정’ 등을 비롯해 모든 공식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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