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마음아 미안해’…아련하고, 청아한 백아연

2018.11.19 오후 04:21

가수 백아연의 목소리는 아련하고 청아했다.



백아연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정오 새 미니앨범 ‘Dear me’ 수록곡 일부분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마음아 미안해’를 포함해 총 6트랙 구성이다.



타이틀곡 ‘마음아 미안해’는 “넌 이렇게 버거운데 걘 잘 지내니까”, “마음아 미안해 제발 그만해 아파하는 일” 등의 가사로 아련함을 풍겼다.



이외에도 ‘진짜 거짓말’ ‘Starlight’ ‘안아줘’ ‘말하지 않아도’ ‘시간은 돌고 돌아서’ 까지로 백아연의 청아한 목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1년 6개월 만에 내놓는 백아연의 미니 4집 ‘Dear me’는 오는 2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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