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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 내수판매 17개월 만에 최저...르노삼성만 증가

2015.03.02 오후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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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로 인한 영업과 조업일수 감소로 생산과 판매가 모두 줄면서 국내 완성차 5개 사의 지난달 내수 판매량이 1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현대차 등 5개 사의 2월 국내외 판매량은 64만6천236대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5% 줄었습니다.

내수판매가 10만3천202대로 3.6% 줄었는데, 추석 연휴와 파업 기간이 맞물렸던 2013년 9월 10만천21대 이후 최저치입니다.

지난달이 28일로 짧은데다 설 연휴까지 있으면서 정상 영업일수가 17일 밖에 안 됐던 영향이 컸습니다.

수출도 조업일수 감소와 러시아 등 신흥시장의 불안으로 7% 줄었습니다.

업체별로는 르노삼성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2.5% 판매량이 늘었을 뿐 나머지 업체는 모두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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