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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국정원 직원 죽음, 의혹 없이 수사해야"

2015.07.19 오후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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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은 국정원 직원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또 다른 의혹이 제기될 수밖에 없다며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새정치민연합 정보지키기위원회 안철수 위원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사건의 원인과 배경이 무엇인지 수사당국의 철저한 수사를 통해 한 점 의혹 없이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위원장은 또, 불법 해킹 사찰 의혹과 관련해 먼저 의혹을 검증한 뒤 현장조사를 해도 늦지 않다며, 해킹프로그램 원본 로그파일과 감청 단말 수 등을 제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국회 정보위 야당 간사인 신경민 의원은 이탈리아 해킹팀 유출 자료 분석 결과, 로그 파일에서 한국 인터넷 IP주소 138개를 확인했고 중복 건수를 포함하면 2천 290개라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신 의원은 IP 할당 기관이 KT와 서울대, 다음카카오 등 전방위에 걸쳐있다면서 국정원이 요구한 것이라면 심각한 국기 문란이고, 국가 사이버 보안을 책임지는 국정원이 몰랐다면 무능이자 직무유기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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