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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나치 유대인 학살 팔레스타인 일조 발언 취소

2015.11.01 오후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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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의 유대인 집단 학살에 팔레스타인이 일조했다고 주장하면서 국제적 비난을 받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발언을 취소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히브리어와 영어로, 나치의 유대인 학살은 외부 세력의 영향력 없이 나치 스스로 결정한 것이라는 취지의 글을 올렸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지난달 20일, 세계 유대인 총회에서 "팔레스타인 출신 이슬람 성직자가 아돌프 히틀러에게 유대인을 추방하지 말고 학살할 것을 부추겼다며 유대인 학살에 팔레스타인인이 개입했다고 연설한 뒤 이스라엘 안팎으로부터 역사 왜곡이라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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