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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과 분노' 인세 "최소 79억 원" 예상

2018.01.15 오전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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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한 책 '화염과 분노'가 미국 서점가에서 돌풍을 일으키면서 작가의 인세 수입이 79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화염과 분노'가 지난 5일 출간 뒤 2주 연속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저자 마이클 울프는 일주일 만에 약 100만 달러, 우리 돈 10억7천만 원의 인세 수익을 올렸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출판사가 최대 140만 부를 추가로 인쇄할 계획이라며 이 책들이 모두 판매된다면 작가의 인세 수입은 최소 740만 달러, 약 79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비주류 언론인이자 전기작가 출신인 울프는 '화염과 분노에서 트럼프 대통령 측근 그룹의 내막을 폭로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정신 이상설을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가짜뉴스들이 정신적으로 정상이 아닌 작가의 가짜 책을 홍보하고 있다"면서 "이 작가가 고의로 잘못된 정보를 적었다"고 울프를 공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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