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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北 구체적 조치 언급은 새 전제조건 아냐"

2018.03.12 오전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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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은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샌더스 대변인이 언급했던 북한의 구체적 조치와 행동에 대해 새로운 전제조건을 의미한 게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관계자는 국내 언론에 이메일을 보내 "샌더스 대변인은 북한이 비핵화에 대한 의지를 지켜야 한다는 점과 정상회담 전에 미사일이나 핵실험을 해선 안 된다는 점을 가리킨 것"이라며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앞서 샌더스 대변인은 지난 9일 정례브리핑에서 "대통령은 북한에 의한 구체적인 조치와 행동을 보지 않고는 그러한 만남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주요 외신들은 북한의 정상회담 제의 수락 후 미국 정부가 처음 밝힌 북미 정상회담의 전제조건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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