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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개헌 평행선

2018.03.19 오후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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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원내대표가 정세균 국회의장 주재로 만나 개헌 방안과 시기를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정부 개헌안 발의 시점을 21일에서 26일로 미룬 만큼 이를 계기로 국회가 하루빨리 본격적인 논의를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와 바른미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대통령의 권력을 분산하는 내용이 개헌의 핵심이 돼야 한다며, 정부 일정에 끌려갈 수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와 함께 한국GM 군산공장 폐쇄에 대한 국정조사와 관련해 여당은 국익을 해칠 수 있다며 반대했지만, 야당은 당장 국정조사가 필요하다고 맞서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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