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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솔본아르타' 재소환...내일 '서유기' 조사 예정

2018.07.14 오후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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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경제적공진화모임의 핵심 멤버들을 잇따라 소환 조사합니다.


특검팀은 오늘(14일) 오후 필명 '솔본아르타' 인 드루킹 측근 양 모 씨를 재소환해 조사했습니다.

앞서 양 씨는 지난 2016년 댓글조작 프로그램인 '킹크랩' 시연회에서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봤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말을 하지 않고 조사실로 향했습니다.

특검은 양 씨가 속했던 '경제적공진화모임'의 댓글 조작 경위와 자금 출처 등을 집중 추궁했습니다.

특검은 또, 내일(15일) 오후 2시 '서유기' 필명의 박 모 씨도 다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지난 2016년 10월 경기도 파주시 느릅나무출판사에서 당시 국회의원이던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상대로 진행된 것으로 추정된 킹크랩 시연회에 참석한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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