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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한글날' 구름 많고 서늘...밤부터 차츰 비

2018.10.09 오후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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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글날인 오늘 전국에 구름 많은 가운데 한낮에도 서늘하겠습니다.


밤부터는 차차 흐려져 수도권과 영서 북부 지방부터 비가 내린다는 예보인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 신미림 캐스터!

낮에도 서늘하다고요?

[캐스터]
한글날인 오늘, 하늘엔 구름이 잔뜩 끼었는데요.

구름이 볕을 가리면서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16.4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1도가량 조금 낮은데요.

한낮에도 서울이 20도 안팎에 머무는 등 서늘함이 감돌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옷차림에만 주의하신다면, 낮 동안 활동하는 데 큰 무리는 없겠는데요.

오늘 낮 기온은 서울과 부산 20도, 대구와 대전 21도, 광주 22도 등 예년 기온을 1~3도가량 밑돌겠습니다.

밤부터는 차차 흐려져 수도권과 강원 영서 북부 지역에는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밤사이에는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으로 확대돼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는데요.

예상되는 비의 양은 5~20mm로 많지는 않겠지만, 비가 내리는 동안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며 요란하게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뚝 떨어지겠는데요.

특히 목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7도, 금요일에는 6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하겠고요.

낮에도 20도를 크게 밑돌며 서늘하겠습니다.


오늘까지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해안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YTN 신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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