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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호, 검찰 재출석...재임용 탈락과정 조사

2018.12.16 오후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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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농단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법관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인사상 불이익을 받은 판사 출신인 서기호 전 정의당 의원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오늘 오후 서 전 의원을 참고인으로 불러 2012년 재임용 탈락과 관련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서 전 의원은 조사에 앞서 취재진을 만나 최근 검찰이 2012년 이전 인사자료를 압수수색을 통해 입수한 것으로 안다며 자신에 대한 부당한 평가와 관련해 입증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3일 법원행정처를 압수수색 하면서 지난 2012년과 2013년 작성된 인사 불이익 관련 문건을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서 전 의원은 지난 2012년 1월 SNS에 '가카 빅엿' 등 이명박 당시 대통령을 비하하는 표현을 써 논란을 일으켰고, 법원행정처는 불량한 근무 평가 등을 이유로 재임용을 거부했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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