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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현동 재건축 철거민 유족, 마포구청장 고발

2018.12.18 오후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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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아현2 재건축구역 철거민 등이 구청장과 담당 공무원을 고소했습니다.


고 박준경 열사 비상대책위원회와 숨진 박 씨의 어머니는 오늘(18일) 오후 서울 마포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박 씨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폭력적인 강제집행의 진상을 규명하고 이를 내버려 둔 마포구청의 책임을 묻겠다며 마포구청장과 철거용역 업체 대표 등을 고소·고발했습니다.

앞서 박 씨는 지난 3일 강제집행으로 거주지를 잃고 갈 곳이 없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실종됐고, 이후 숨진 채 한강에서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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