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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와 가사는 여성의 몫' 인식 여전"

2019.04.21 오후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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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와 가사는 여성의 몫이라는 인식이 여전히 바뀌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육아정책연구소가 지난해 영유아를 키우는 어머니와 아버지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육아'와 '가사' 모두 어머니가 전체의 70%를, 아버지가 30%를 분담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식사준비와 빨래 등 집안일을 하는 사람'은 어머니 83%, 아버지 12%였으며 자녀에게 밥을 먹이고 옷 입히기를 도와주는 사람도 역시 어머니 83%, 아버지 12%로 나타났습니다.

또 홑벌이 가구뿐만 아니라 맞벌이 가구에서도 아내는 남편보다 육아와 가사를 2배 이상 많이 부담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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