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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아프리카돼지열병 영향 돼지고기 값 상승세

2019.04.24 오전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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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아프리카돼지열병 영향 돼지고기 값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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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가 감염되면 100% 폐사하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중국 전역으로 퍼지면서 국내에서도 돼지고기 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부터 개학과 함께 학교급식이 시작되고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중국의 돼지고기 수입이 늘어나면서 4월 이후 국내 돼지고기 도매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1일부터 10일간 평균 도매가격은 ㎏당 4천564원으로 과거 5년간 4월 평년 가격 4천577원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앞서 돼지고기 가격은 지난해 11월 이후 올해 2월까지 생산비보다 크게 낮은 3천 원 이하로 형성돼 양돈농가들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삼겹살 소비자가격도 이달 중순 현재 100g당 천905원으로 3월의 천690원보다 12.7%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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