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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성향 학부모단체 "위선·'내로남불'에 분노" 조국 사퇴 촉구

2019.08.22 오후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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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성향 학부모 단체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전국학부모단체연합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조 후보자 딸의 입학 비리에 힘없는 학부모는 분노한다며 사퇴를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한 번의 시험도 없이 수시를 통해서 최상층에 진입하는 불공정함에 모든 학부모와 학생들이 허탈감을 느낀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과거 조 후보자가 개천에서 용 나는 길을 막는 정책에 분노를 표출해놓고선, 정작 자신의 두 자녀를 모두 외고에 보낸 위선과 '내로남불' 행태를 지적했습니다.

단체는 조 후보자 사퇴와 함께 기득권 챙기기 수단으로 전락한 복잡다단한 대입 제도를 단순 투명하게 바꾸기 위해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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