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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아침 영하권 추위, 낮부터 풀려...맑고 공기 깨끗

2019.11.21 오전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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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까지는 때 이른 추위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2.3도를 보이고 있고, 찬 바람이 불며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낮습니다.

다만 낮부터 서쪽에서 온화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이번 추위는 누그러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강원도 철원 김화읍의 기온이 비공식 기록으로 -10.7도까지 떨어지며 전국에서 가장 낮고요,

대관령 -9.7도, 파주 -5.9도, 대구 -2.6도로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입니다.

낮 동안 맑은 하늘이 이어지겠고, 미세먼지 걱정 없겠습니다.

앞서 전해드렸듯이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며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서울 9도, 대전 13도, 광주 15도, 부산 17도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당분간 큰 추위 없이 일교차 큰 늦가을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강원 영동 지역은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산불 등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니까요.

불씨 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권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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