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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 71만 넘어...이틀만에 10만 증가

2020.03.30 오전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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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만에 10만여 명이 늘어 7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실시간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30일 현재 세계 전체 확진자의 수는 71만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13만5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탈리아 9만7천여 명, 중국 8만천여 명, 스페인 7만8천여 명, 독일 6만여 명, 프랑스 4만여 명 순입니다

이날 첫 확진자를 보고한 시리아를 비롯해 코로나19 감염자가 공식 확인된 국가나 지역은 전 세계 199곳으로 200곳에 육박했습니다.

전 세계 확진자의 수는 이틀 만에 10만여 명이 늘어나 최근 들어 가팔라진 확산세를 재확인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의 수는 발병 초기부터 10만 명에 이르기까지 67일이 걸렸다가 20만 명까지 11일, 30만 명까지 4일이 걸렸습니다.

월드오미터의 최근 집계를 보면 지난 21일 이후 이틀마다 10만 명씩 증가해 오늘 7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미국과 유럽 국가들에서 특히 가파른 확산세를 보이면서 초기 주요 발병국이던 한국은 확진자 9천5백여 명을 기록해 10위 밖으로 밀려났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 사망자 수는 3만3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탈리아가 1만7백여 명으로 가장 많고 스페인 6천6백여 명, 중국 3천3백여 명, 이란과 프랑스 2천6백여 명, 미국 2천3백여 명, 영국 1천2백 명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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