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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황해북도 수해현장 한 달 만에 또 찾아

2020.09.12 오전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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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황해북도 은파군 수해 현장을 한 달 만에 다시 찾아 피해복구 상황을 직접 지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동지가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 일대의 피해복구 건설 현장을 현지지도했다"며 "복구건설 진척 정형과 공사계획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인민군을 투입해서 한 달간 벌인 복구사업을 점검하며 "불과 30여 일 만에 이 같은 선경 마을의 자태가 드러난 것은 자기 당에 대한 충성심과 자기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지닌 우리 인민군대만이 창조할 수 있는 기적"이라고 밝혔습니다.

황해도는 북한의 최대 쌀 생산지로, 이 지역의 홍수 피해가 커지면서 북한의 식량난 우려도 깊어진 상황입니다.

김 위원장은 앞서 지난달 6일쯤 은파군 수해 현장을 1박 2일 일정으로 시찰했으며, 국무위원장 명의 예비 양곡을 풀어 수재민을 지원하도록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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