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전자발찌 차고 또 성폭행한 50대..."길 잃었다"며 자수

2021.08.10 오전 10:56
AD
성범죄를 저질러 전자발찌를 착용한 50대가 또다시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어제(10일)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젯밤(10일) 밤 11시쯤 서울 공릉동의 아파트 이웃집에 침입해 66살 여성을 칼로 위협하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범행 직후 수락산으로 도망친 A 씨는 "길을 잃고 헤매고 있다"며 스스로 신고했고, 전자발찌 신호를 추적한 경찰에 의해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9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3,93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4,090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