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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전세보증금반환보증보험 사고 금액과 건수 역대 최고

2021.08.16 오전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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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이 전세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 사고 금액이 지난달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전세보증금반환 보증보험 사고 금액과 건수가 지난달 554억 원에 259건을 기록해 금액과 건수 모두 월간 기준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전세금 반환보증보험 상품은 2013년 9월 처음 출시됐고 현재 공공 보증기관인 주택도시보증공사와 한국주택금융공사, 민간 보증기관인 SGI서울보증에서 취급하고 있습니다.

집주인이 계약 기간 만료 후에도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면 이들 기관이 세입자에게 대신 보증금을 지급해 주고, 나중에 구상권을 행사해 집주인에게 청구하는 방식입니다.

이 상품의 사고액은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실적 집계가 시작된 2015년부터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YTN 박병한 (bh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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