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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기록적 폭우에도 인명·재산 피해 대폭 감소

2024.10.28 오후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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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지만, 호우와 태풍 피해는 크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풍수해 대책 기간'에 발생한 인명 피해는 6건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사망자 30명보다 적고 재산 피해도 3천893억 원으로 집계돼 예년보다 35%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 시간당 100mm 이상 강한 비가 16번이나 내려 2010년 이후 가장 잦았고 9월 강수량도 평년 대비 155%나 됐지만, 우기 시작 전 재난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취약계층 대피에 주력한 것이 효과를 냈다고 설명했습니다.


행안부는 겨울철에도 대설과 한파 등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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