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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 국립대 총장들 "휴학 승인 대학 자율에 맡겨달라"

2024.10.28 오후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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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0개 거점 국립대학교 총장들이 의과 대학 학생들의 휴학 승인을 대학 자율에 맡겨달라는 내용의 건의문을 발표했습니다.


국가거점국립대학교총장협의회는, 늦어도 내년도에 의과대학 학사를 정상화해야 한다며 학생들이 제출한 휴학원을 대학별 여건에 맞춰 승인할 수 있게 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지금 같은 의정 대립과 의대 학사 차질이 계속되면 국민건강을 책임질 의료인력 양성 시스템의 지속가능성에 우려가 생기고, 의대 학생들 역시 큰 피해가 예견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따라서 2025학년도에 학생들이 복귀해 의대 학사 운영이 정상화되려면, 휴학원을 대학별로 자율 승인하는 것이 학생 복귀의 선결 조건이라는 인식을 정부가 함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협의회는 이와 함께, 의대 학사 운영 정상화를 위해 정부와 대학이 함께 노력한다는 것과, 대학이 24학년도 휴학생에 대해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내용 등을 건의문에 포함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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