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앞서 전해드렸듯 더불어민주당은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8·17 전당대회 제주·인천 지역 순회경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충청권과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 정청래, 김민석 당 대표 후보가 박빙의 대결을 벌인 가운데, 오늘은 누가 승기를 잡을지 주목됩니다. 현장으로 가보시죠.
오늘 더불어민주당 제주 지역 순회경선은 10시부터 시작하고 있고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의 개회 선언과 한병도 당대표 직무대행의 연설로 합동경선이 시작됩니다. 최고위원 후보들이 정견 발표를 진행한 뒤 당대표 후보 3명의 연설이 이어지는데요. 이후에는 인천으로 넘어가 다음 합동연설회를 진행합니다. 민주당은 지난 4일과 5일, 온라인 투표, 6~7일 ARS 투표를 각각 진행했고 정청래 후보가 지난주 충청권과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 45.51% 득표율 얻었습니다. 그래서 김민석 후보 0.99%p 차로 앞선 상황입니다. 지금 이 시각 민주당 제주 합동연설회장 현장 보고 계십니다. 후보들의 포스터들이 늘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고요. 잠시 전에 후보들의 모습도 보이기도 했습니다. 제주, 인천의 권리당원 비중은 전체 당원의 6.6%로 크지는 않지만, 호남·수도권 순회경선 일주일 앞두고 후보들 기선 제압이 강할 것으로 보입니다. 결과가 또 들어오는 대로 속보로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