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목재이야기 - 3편 진도 자연휴양림
숲의 상쾌한 바람과 바다의 시원한 향기가 가득한 자연휴양림
[Q. 휴양림 건물의 모티브는?]
[유연수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시설관리과장]
"이곳의 거북선과 판옥선 모양의 건물은 과거 울돌목에서 펼쳐진 명량대첩을 테마로 만들어졌습니다. 특히 거북선에는 우리나라 소나무와 참나무가 사용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산림문화휴양관의 외형을 통해 임진왜란을 이겨낸 선조의 지혜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습니다."
목재의 따스함에 더해진 역사와 문화
생활 속 목재 탄소중립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클립보드에 저장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