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자원연구부 종합연구동 (경기도 수원시)

우리나라 최초로 도입한 공공분야 초고층 목조 건물

국산 구조용 집성재를 사용해 안정적인 강도와 균일한재질유지

Q. 목조건물로 짓게 된 배경은?

[김광모 /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공학연구과 과장 : 목재로 대형건물을 짓는 것은 장기적으로 탄소 배출을 줄여서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핵심 기술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리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발한 기술들을 도입하여 국내 최고층 목조건축인 산림복지진흥원 종합교육센터가 내년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내·외장재에 난연처리를 실시한 내화구조로 화재 안정성까지 확보한 목조 건축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