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W] 블랙핑크,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트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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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블랙핑크(BLACKPINK)의 정규 2집 ‘BORN PINK(본 핑크)’가 발매 당일 100만 장 넘게 팔리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케이팝 걸그룹이 발매 첫날 100만 장 판매고를 돌파한 건 블랙핑크가 처음인데요. 
 
여기에 ‘Pink Venom(핑크 베놈)’ 뮤직비디오는 공개 28일 만에 유튜브 조회 수 3억 뷰를 돌파하며 화제가 됐습니다. 
 
또 타이틀곡 ‘Shut Down(셧다운)’은 북남미, 유럽, 아시아 지역 등 전 세계 43개 국가에서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차지했고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정상을 차지했는데요. 
 
블랙핑크는 미국 유명 토크쇼인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에 출연해 ‘Shut Down(셧다운)’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전 세계 팬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상한_변호사_우영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Extraordinary Attorney Woo)’가 넷플릭스 비영어권 드라마 부문에서 7주 연속, 시청 시간 1위를 차지했습니다.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인 '넷플릭스 톱10’에 따르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9월 둘째 주 시청 시간만 3,164만 시간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비영어권 드라마 시청 시간 1위에 오른 건 이번이 9번째입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변호사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에피소드마다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안기며 막을 내렸는데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인기 속에 시즌2, 뮤지컬 제작이 확정되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다시 팬들과 만날 계획입니다. 
 
#트와이스

트와이스(TWICE)의 열한 번째 미니 음반인 ‘BETWEEN 1&2(비트윈 원앤투)’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2주 연속 톱 10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BETWEEN 1&2(비트윈 원앤투)’는 트와이스 팬클럽인 '원스'와 트와이스 사이 이야기라는 의미로 팬들과의 깊은 유대감을 표현했는데요. 특히 트와이스 멤버 전원이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한 뒤 내놓은 앨범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여기에 타이틀곡인 ‘Talk that Talk(톡 댓 톡)’ 역시 공개 직후,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톱 50에 진입했는데요.
 
‘Talk that Talk(톡 댓 톡)’은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 선전을 이어가며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