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안녕하세요, 해외안전여행정보입니다.
홍콩과 마카오 여행을 계획하신 분들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최근 현지에서 여행객들의 도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는데요.
외교부 정은교 사무관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사무관님 안녕하세요.
비행기나 공항버스 등 이동과정에서 도난 사고가 발생한다고요?
[정은교 사무관]
네, 최근 홍콩이나 마카오에서 항공기 기내 선반이나 공항버스에 실린 짐을 노리는 도난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항공기에서 현금이나 귀중품이 들어있는 가방은 기내 선반보다는 좌석 아래에 보관하여 직접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또 기내에서 내리기 전에는 분실한 물건이 없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도난이 의심될 경우에는 즉시 승무원에게 신고하는 게 좋습니다.
[앵커]
공항버스를 이용할 때에도 주의가 필요할 텐데요. 어떤 점을 유의해야 할까요?
[정은교 사무관]
네, 공항버스를 이용할 때도 귀중품은 직접 소지하시기 바랍니다.
버스 탑승 전 캐리어의 위치를 확인하고 이동 중에도 버스 내 설치된 카메라 등을 통해 수시로 짐 상태를 점검하는 게 좋습니다.
만약 캐리어를 도난당했다면 즉시 버스회사와 현지 경찰에 신고하셔야 합니다.
또 홍콩과 마카오에서는 입출국 시 일정 금액 이상의 현금을 소지할 경우 신고 의무가 있는데요.
우리나라는 미화 1만 달러, 홍콩은 12만 홍콩달러, 마카오는 12만 파타카를 초과하는 현금이나 무기명 금융상품을 소지한다면 반드시 신고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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