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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 정찰위성 3호기 발사…정상궤도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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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정찰위성 3호기 발사…정상궤도 진입
  • 대북 탐지망을 강화하기 위한 군 정찰위성 3호기가 오늘 밤 우주로 발사돼, 정상궤도에 진입했습니다. 국방부는 우리 시간으로 오늘(21일) 밤 8시 34분쯤 미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군 정찰위성 3호기가 발사됐고, 51분 만에 정상궤도로 진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발사된 정찰위성은 단계적으로 3차례에 걸친 엔진 분사를 통해 궤도로 진입한 뒤 발사체와 분리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우리 군 독자 기술로 개발된 이번 합성개구레이더, SAR 위성 계획이 성공하면 지난 4월에 이은 2번째로, 지난해 발사한 전자광학·적외선 센서 위성 1호기와 함께 첫 군집운용이 이뤄집니다. 이번 3호기 발사관리단장인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은 첫 정찰위성 군집운용으로 더 많은 영상을 받고 탐지물 특성에 더 적합한 센서를 활용해 북한 도발 징후를 입체적으로 식별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군 정찰위성 계획인 425사업은 북한의 미사일 위협 시 탐지와 요격, 보복에 이르는 '3축 체계' 가운데 첫 단계인 탐지 역량을 강화하는데 주요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응원봉·태극기로 갈라진 광화문…"즉시 파면" vs "탄핵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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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원봉·태극기로 갈라진 광화문…"즉시 파면" vs "탄핵 반대"
  • 주말을 맞아 헌법재판소가 있는 광화문 일대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거나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가 잇따랐습니다.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 대개혁 비상행동'은 오늘(21일) 오후 3시부터 경복궁 동십자각 앞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참가자들은 퇴진집회의 '상징'이 된 응원봉을 들고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를 함께 부르며 윤 대통령을 즉각 파면하라고 촉구하고, 명동 신세계백화점 앞까지 행진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후 1시 반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윤 대통령 탄핵 촉구 결의대회를 연 뒤 광화문 집회에 합류했고, '촛불행동'은 오후 4시 반 헌법재판소 근처에서 촛불 문화제를 열었습니다. 비슷한 시각 1km가량 떨어진 세종대로 일대에서는 자유통일당과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등이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열었습니다.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참가자들은 계엄 선포는 내란이 아닌 정당한 결단이자 통치행위였다며, 대통령 탄핵 저지를 위해 계속 목소리를 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양측의 충돌 가능성을 대비해 곳곳에 철제 펜스 등을 설치했고, 탄핵심판이 열리는 헌법재판소 인근 경비도 강화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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