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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태풍 영향 제주에 많은 비…수요일부터 기온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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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태풍 영향 제주에 많은 비…수요일부터 기온 '뚝'
  • 역대 가장 늦은 태풍으로 기록된 '참피'는 제주 남쪽 바다를 지나가며 제주에 많은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비는 내일 아침에 대부분 그치는 데, 이후 예년 날씨를 보이다가 수요일부터는 기온이 뚝 떨어집니다. 고한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제주 서귀포 해안입니다. 수 미터 높은 파도가 쉴새 없이 들이칩니다. 방파제에는 출입 통제선이 쳐졌습니다. 30호 태풍 '참피'는 역대 가장 늦은 태풍으로 기록되며 제주에 많은 비를 뿌렸습니다. 한라산 삼각봉에는 사흘간 300mm 훌쩍 넘는 비가 내렸습니다. 태풍은 제주 남쪽 바다를 지나 일본 쪽으로 방향을 꺾어 내일 가고시마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약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에 큰 피해를 주지는 않을 전망이지만, 바람이 강하고 파도가 높아 긴장을 늦출 수 없습니다. [강혜미 / 기상청 예보분석관 : 태풍이 지나가기 때문에 제주도 해상과 남해 바깥 동부 바깥 먼바다는 당분간 26일(내일)까지 높은 물결에 유의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비는 내일 아침 대부분 그칩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15도, 부산은 17도로 이맘때 기온을 많게는 10도나 웃돌아 추위 걱정은 없겠습니다. 하지만 화요일부터 조금씩 기온이 내려가 수요일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이번 가을 최저인 2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바람이 불어 체감 온도는 영하권으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YTN 고한석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중간선거 전현직 '맞대결'…오바마 "무능 2년" vs 트럼프 "오바마 유세 썰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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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선거 전현직 '맞대결'…오바마 "무능 2년" vs 트럼프 "오바마 유세 썰렁"
  • 미국 중간선거를 열흘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과 오바마 전 대통령이 초접전 지역에 출동해서 지원 유세 대결을 펼쳤습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트럼프 정부를 부패와 무능의 2년으로 규정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오바마의 유세장이 텅 비어있었다고 깎아내렸습니다. 신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처음으로 중간선거 지원 유세에 나섰습니다. 오차범위 내 초접전 지역인 오하이오와 미시간을 골랐습니다. 전쟁과 고물가 책임을 물으며 트럼프 대통령을 정조준했습니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 가장 중요한 것은 불필요한 전쟁을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누구도 원하지 않았고, 누구도 투표로 선택하지 않은 전쟁 말입니다.] 현대사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는 부패와 무능의 2년이었다고 평가하면서 중간선거에서의 심판을 호소했습니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 백악관은 온통 금입니다. 대체 어디서 났죠? 사담 후세인이 치즈케이크 레스토랑을 차린 것처럼 만들어 놨다니까요.] 여론 조사상 민주당에 밀리고 있는 조지아주 지원유세에 나선 트럼프도 오바마를 의식했습니다. 자신의 유세에 비해 규모가 훨씬 작았다고 주장하면서 언론이 이걸 제대로 보도하지 않는다고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오바마가 미시간주에 간 걸 봤는데, 유세장이 썰렁하더군요. '많은 군중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던데 언론은 제 유세에 모이는 군중은 다루지 않아요.] 독일 자동차회사 아우디가 조지아주에 약 5조 원을 투자해 공장을 짓는다고 발표하며 자신의 관세 정책 덕분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플로리다주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하며 공화당 지지자들의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정당 노선에 따라 투표하셨습니까?) 철저하게 그렇게 했습니다.] 공화당과 민주당의 상징적 존재인 트럼프와 오바마는 중간선거까지 남은 일주일여 기간 동안 초경합 지역들을 돌며 유세 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YTN 신호입니다. 영상편집 : 문지환 화면출처 : X/@nicksorto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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