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부경찰서 부 모 경장의 '실종 사건 허위 종결 및 은폐'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제주경찰청과 서부서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오늘(8일) 오전부터 제주경찰청과 제주서부경찰서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검찰은 경찰에서 송치된 부 경장의 실종 사건 허위 종결 혐의와 관련해 추가 증거를 확보하고 관련자 수사를 진행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 경장은 30대 장미란 씨와 60대 남성 등의 실종 신고를 접수하고도 필요한 수사를 진행하지 않은 채, 전산망에 허위로 사건을 종결 처리하고 은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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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달 넘게 출입이 제한됐던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체육단체의 물품 반출이 조금 전 마무리됐습니다.
이와 관련한 대한체육회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김대년 /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체육단체들이 입주해 있습니다. 그동안 90여 일 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행정 장비와 서류 그리고 선수지원 장비가 묶여 있어서 많이 힘들었는데 특히 국민들께서 성원을 보내주고 계신 아시안게임이 목전에 있습니다. 그래서 부득이 경찰에 협조를 요청하게 되었고 적극 협조해 주신 경찰 당국과 응원을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김대년입니다.
[기자]
아시안게임은 지장은 없는 건가요?
[김대년 /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지금 많은 지장이 있는데 지금 반출이 됐으니까. 그동안 준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일단은 장비와 서류를 우리가 꺼냈으니까 잘 살펴보고 선수단 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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