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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MZ 폭발 조만간 현장조사…'스모킹건' 찾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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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MZ 폭발 조만간 현장조사…'스모킹건' 찾을까
  • 어제 합동조사단이 DMZ 내 지뢰 추정 폭발사고 현장조사 준비를 마치면서 현장조사도 조만간 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조사를 통해 누구의 폭발물인지를 밝히는 결정적 증거를 확보할 수 있을지가 가장 주목되는데요. 김문경 기자! 현재 DMZ 폭발 사건 관련 조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기자] 네, 어제 군과 유엔군사령부가 DMZ 폭발 현장조사 준비에 들어갔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오늘은 아직 이렇다 할 소식은 없습니다. 다만 현장조사 준비를 모두 마친 만큼 본격적인 조사도 조만간 개시되지 않겠느냐는 추측도 나옵니다. 현장 조사에서는 무엇보다 폭발물의 출처를 밝힐 수 있는 증거물을 확보할 수 있을지가 최대 관건입니다. 앞서 군 당국은 폭발사고 당일 중상을 당한 수색대대장과 중사의 몸에서 1차로 증거물을 확보해 국과수에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이번 현장 조사에서는 더 구체적인 정보가 수집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발목지뢰였을 가능성이 큰 만큼 폭발물 잔해가 멀리 날아가지 않았을 가능성이 큰데요. 가장 관심사는 북한의 폭발물인지 여부입니다. 정부는 앞서 폭발지점은 우리 군의 통상 수색로가 아니었고, 새 루트를 개척하던 곳이었다고 밝혀 왔습니다. 이로 미뤄 우리 군이 전혀 몰랐던 장소라면 우리 것이 아닌 북한 측 폭발물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립니다. 북한 측 폭발물이라면 북한이 고의로 묻었는지, 아니면 장마 때 떠내려온 것인지에 따라 우리의 대응수위도 달라질 전망입니다. 북에서 떠내려 왔다면, 떠내려올 만한 지형이었는지도 분명하게 규명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현장조사 준비에는 조사기관과 작전병 등 20여 명이 투입됐던 만큼, 조사가 이뤄진다면 이보다 더 많은 인원이 함께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지금까지 정치부에서 YTN 김문경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트럼프 "거절" vs 이란 "외교 협상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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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거절" vs 이란 "외교 협상 계속"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를 조건으로 이란이 제시한 평화안을 공식 거절했습니다. 하지만 이란은 외교와 협상의 길은 여전히 열려 있다며 미국의 확실한 최종 입장을 기다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최명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열기 위한 조건으로 이란이 제시한 이른바 '7일 계획'을 공식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이 미국의 해상봉쇄 해제와 동결자금 반환, 전선 전체의 휴전 등을 제시했지만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겁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승기를 빼앗겨 서둘러 합의를 원하는 것이라며, 미국이 이미 해협을 통제하고 있는 만큼 수용할 수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나는 그들의 제안을 거부합니다. 그들은 상황이 너무나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기 때문에 즉시 해협을 개방하는 조건으로 합의를 맺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이란은 미국의 거부 선언에도 협상의 문을 닫지 않았습니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첫 반응은 확인했지만 아직 중재국을 통해 전달된 확실한 입장은 없다며 미국의 최종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미국 측이 제시하는 모순된 메시지 속에서도 이란의 기본 권리와 해협 개방의 전제 조건은 절대 양보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에 머물고 있는 아라그치 장관은 오는 30일까지 체류할 예정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거부 이후에도 중재국을 통한 미국과 이란 간 접촉이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YTN 최명신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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