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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 "나도 희생양 될 가능성"…분열이 남긴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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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나도 희생양 될 가능성"…분열이 남긴 상처?
  • 이재명 대통령이 역대 한국 대통령들의 탄핵과 구속 전례를 언급하며 자신 역시 같은 운명을 겪을 가능성이 "꽤 높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와의 인터뷰인데요. 민주화 이후 한국 대통령 상당수가 탄핵되거나 수감된 사실에 대한 질문을 받고 희생양이 될 가능성을 언급한 건데요, 매체는 "이 대통령의 유산은 '청와대의 저주'를 깨뜨릴 수 있는지 여부에 달려 있을 것"이라고 논평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에 대해 피해자 코스프레도 정도껏 하라고 비판했는데, 민주당 송영길 의원은 이 대통령 인터뷰를 읽으며, '분열'이 남긴 상처가 얼마나 큰지, 정신이 번쩍 들었다고 글을 올렸고, 박지원 의원은 당내 상황에 대해 일침을 가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반도체 셔세권' 동탄 집값 급등세…일주일 사이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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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셔세권' 동탄 집값 급등세…일주일 사이 1.98%↑
  • 반도체 벨트 배후 주거지로 최근 집값 상승세가 뚜겻한 화성 동탄구 일대 아파트 가격이 또다시 한주 만에 2% 가까이 오르며 상승 폭을 키웠습니다. 서울 지역 아파트 전셋값은 이번 주 0.32%가 올라 지난 2015년 가을 전세대란 이후 10년여 만에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경제부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정현우 기자, 우선 화성 동탄 쪽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상당히 높다고요? [기자] 네, 한국부동산원이 오늘 발표한 6월 둘째 주 집값 동향을 보면, 이번 주 화성 동탄 일대 아파트 가격은 한주 만에 1.98% 오르면서 상승률이 2%에 육박했습니다. 지난주에도 0.6%가 오르며 이미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폭을 보였는데, 이번 주는 그 폭을 3배 넘게 더 키운 셈입니다. 부동산원이 동탄구 집값을 조사해 발표한 올해 2월 이후 최대치 상승으로, 경기 지역에서 기록된 역대 주간 아파트값 상승률 중에서 7번째로 높은 기록입니다. 실적에 따른 성과급 기대감이 높은 삼성전자나 SK 하이닉스 사업장을 오가는 통근 셔틀버스가 정차하는 곳이라 매수세가 활발한 덕으로 풀이됩니다. 비슷한 반도체 '셔세권'으로 묶이는 수원시 영통구 일대 아파트도 이번 주 0.34%가 오르며 상승폭을 지난주보다 0.08%p 키웠습니다. 다른 경기 남부 지역 역시 아파트값 상승률이 높은 편인데, 성남에선 분당구는 0.62%, 중원구가 0.48%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앵커] 또 이번 주 서울 전셋값 상승세도 상당히 가팔랐다고요? [기자] 네, 이번 주 서울 지역 아파트 전셋값 상승 폭은 0.32%를 기록했습니다. 지난주 기록한 상승률 0.29%보다 0.03%p가 올라간 수치입니다. 전세 대란이 빚어지며 전셋값 상승률이 0.33%까지 올랐던 지난 2015년 10월 넷째 주 이후 10년 7개월여 만의 최대 상승률인데요. 신규 주택 공급 감소, 그리고 실거주 의무 강화 등 정책 속에서 전세 품귀 현상이 빚어지며 전셋값 상승 폭이 날로 커지는 모습입니다. 부동산원은 높은 전세수요 속에서 늘어난 임차문의에, 역세권·대단지 등 주요 단지 중심으로 수요가 누적되며 상승계약이 체결된 영향으로 분석했습니다. 다른 수도권 지역 전셋값도 상승폭을 키웠습니다. 이번 주 경기도 전셋값 상승률은 0.19%로 전주보다 0.05%p 높아졌고, 인천도 0.11%로 직전 주보다 0.04%p 상승폭이 커졌습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서울 지역은 집값 상승률도 전주보다 높아진 모습이죠? [기자] 네, 다음 달 세제 개편을 앞두고 정책 방향을 주시하는 관망세가 높은 가운데, 일단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0.27%로 직전 주보다 상승폭이 0.02%p 높아졌습니다. 자치구 별로 보면 강서구가 0.42%, 그 다음으로는 구로구가 0.4%, 도봉과 동대문이 각각 0.39%씩 올라 제일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상대적으로 중저가 아파트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한 실거주 위주의 매수세가 다른 지역보다 활발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지금까지 경제부에서 YTN 정현우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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