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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월도 이틀 연속 재난성 호우 문자…호남 내륙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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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월도 이틀 연속 재난성 호우 문자…호남 내륙도 비상
  • 전남광주 낙월도에는 시간당 100mm에 달하는 극한 호우로 이틀 연속 재난성 호우 긴급재난 문자가 발송됐습니다. 극한 호우 구름은 서해 상에서 내륙으로 그대로 유입되고 있는데, 전북 부안과 고창지역에는 시간당 6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정혜윤 기자, 재난성 호우문자가 또 발송됐군요? [기자] 네, 전남광주 영광읍 '낙월도'인데요. 어제 이어 연속 2차례 재난성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습니다. 특히 오늘 새벽에는 시간당 강수량이 100mm에 육박해 호우로 인한 피해가 우려됩니다. 기상청은 서해상으로 강하게 발달한 극한 호우 구름이 유입되면서 오늘 새벽 4시 48분, 전남광주 영광군 낙월면 낙월도에 또 한차례 재난성 호우 긴급재난 문자가 발송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극한 호우 구름이 전북 서해안으로 유입되고 있는데요. 고창 등 전북 내륙으로 시간당 50mm에 육박하는 강한 비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도 오전 5시 25분부터 호우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충남과 강원도 원주 등에는 호우주의보가 유지중이고 경기 남부와 강원남부에는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앵커] 오늘 아침까지가 '최대 고비'라고 하던데, 얼마나 더 내리고, 어디가 가장 위험한가요? [기자] 오늘 아침까지 비가 많이 내릴 걸로 예상되는 곳은 전북과 충청이고요, 경기 남부, 강원 남부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이미 많은 비가 내린 전남광주와 경남도 안심할 순 없습니다. 어제 하루만 전남광주 지역으로는 200mm 안팎의 호우가 쏟아졌고 ,재난성 호우긴급재난문자도 5차례나 이어졌는데, 오늘 일부 지역은 또다시 비가 강한 비가 집중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은 정체전선 상에서 만들어진 비구름은 전북에서 충청, 경기, 강원도까지 북상할 가능성 있는데요. 앞으로 충남 서해안에는 최고 250mm 이상의 비가 오겠고, 경기 남부에 150mm 이상. 강원 남부와 전북 북서부에도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 시간당 50mm 이상의 비가 내리고, 충남 서해안은 80mm 이상의 극한 호우가 쏟아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정체전선은 내일 오전까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정혜윤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사설 구급차' 늑장 점검…"피상적 수준에 그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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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 구급차' 늑장 점검…"피상적 수준에 그칠 것"
  • 비영리 사회복지법인 대한인명구조단을 포함한 사설 구급차 업계의 문제점을 지적한 YTN 보도 이후 정부가 대대적인 점검을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3주째 일정조차 잡지 못하고 있는 데다, 이번 점검이 피상적인 수준에 그칠 거라는 얘기까지 나왔습니다. 김혜린 기자입니다. [기자] YTN은 사회복지법인 대한인명구조단의 구급차가 일부 사설 구급차 업체에 명의를 빌려주는 불법 영업을 하고 있다는 의혹을 연속 보도했습니다. 이후 보건복지부는 서울시, 서초구와 함께 법인에 대한 현장점검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3주가 다 되도록 점검 일정조차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복지부는 회계 자료를 중심으로 점검하고 수사 의뢰까지 검토하겠다면서도 구체적인 내용과 시기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더 큰 문제는 점검 대상입니다. 대한인명구조단 법인 명의를 빌려 꼼수 영업을 벌이는 동시에 불법 지입으로 사고까지 부추기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민간 이송 업체들이 점검 대상에서 빠진 겁니다. 서울시와 서초구는 민간이송 업체의 구급차 관리는 각 지자체 보건소 소관이라며 또다시 책임을 떠넘겼습니다. 또 불법 지입을 단속하는 건 권한을 벗어난다면서 이번 점검도 피상적인 서류 점검에 그칠 수밖에 없다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이번 점검에 한계가 있다는 걸 스스로 인정한 셈입니다. [이형민 / 대한응급의학의사회 회장 : 점검하든 결론은 없을 거라고 100% 확신하고요. (현행 구급 시스템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어떻게 보면 편법으로 운영돼왔던 것이기 때문에 책임소재도 불분명하고….] 이런 가운데 대한인명구조단 측은 보도 직후 전국 지부에 긴급 공지를 내리며 점검 대비에 착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김혜린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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