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남양주 별장에서 70대를 살해하려 한 운전기사의 범행 동기를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피의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사회부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정영수 기자, 경찰이 피의자 조사를 이어가고 있나요?
[기자]
네, 경찰은 남양주 별장에서 7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하려 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50대 남성은 70대 여성의 운전기사로 드러났습니다.
우선 운전기사는 자신이 범행을 저질렀다는 사실은 인정했습니다.
그런 만큼 경찰은 운전기사가 살인미수 범행에 이르게 된 동기와 범행을 미리 계획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운전기사가 어제 오전 체포됐는데, 경찰이 붙잡아 둘 수 있는 시한이 48시간인 만큼 이르면 오늘 구속영장을 신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어제 별장에서는 정확히 어떤 일이 있었던 거죠?
[기자]
추석 연휴였던 어제, 경기 남양주시 별장에는 남편과 70대 아내 그리고 50대 운전기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전 11시쯤 아내가 흉기에 다쳤다는 남편의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습니다.
운전기사가 휘두른 흉기에 목 부위를 다친 건데, 결국 70대 여성은 의식과 호흡 없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경찰도 출동해 현장에 있던 50대 운전기사를 피의자로 체포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정영수입니다.
영상편집 : 최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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