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무인기 침투 주장과 관련해 진상을 규명할 군경 합동조사 태스크포스(TF)가 출범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오늘(12일) 정상진 안보수사국장을 팀장으로 경찰 20여 명, 군 10여 명 등 30여 명 규모로 TF를 꾸리고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 4일 남한 무인기가 인천 강화 지역을 통해 침투해 격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해당 일자에 무인기를 운용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는데, 민간 무인기 가능성이 거론되자 이재명 대통령은 군경 합동수사팀을 꾸려 엄정 수사하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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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일으킨 쿠팡 관련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한국법인 임시대표에게 피의자 신분으로 2차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오늘(12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로저스 대표에게 지난 5일 1차 출석 요구를 했지만 응하지 않았다"며 "2차 소환 통보를 해놓은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쿠팡에 대한 압수물 분석을 진행 중"이라며 "개인정보 유출 피해 규모가 쿠팡 측의 주장과 달리 3천여 명보다 더 많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쿠팡은 자체 조사 결과, 개인정보 유출 규모가 3천여 명이고, 유출 정보는 모두 회수됐다고 주장했는데, 정부는 민관합동조사 결과 유출 피해 규모가 3천3백만 건 이상이라고 반박해왔습니다.
경찰은 개인정보 유출자로 지목된 중국인 쿠팡 전 직원에 대해서는 "외국인이라 직접 소환 요구는 외교상 문제가 될 수 있다"며 "인터폴과 형사사법공조 통해서 필요한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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