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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특검, 윤영호 전 통일교 본부장에 총 징역 4년 구형
     특검, 윤영호 전 통일교 본부장에 총 징역 4년 구형
  • 특검, 윤영호 전 통일교 본부장에 총 징역 4년 구형 특검, ’김건희·권성동 금품’ 윤영호 징역 4년 구형 "정치자금법 징역 2년·이외 범행 징역 2년 구형" 특검 "통일교 2인자…한학자 지시 따라 범행 주도" 특검 "정치 세력과 결탁…공권력 부당하게 이용" 특검 "검찰 수사부터 사실상 협조…양형 고려해야" ▷ 자세한 뉴스 곧 이어집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이 대통령 "특정 종교·정치인 불법적 연루 의혹, 엄정 수사"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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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특정 종교·정치인 불법적 연루 의혹, 엄정 수사" 지시
  • 이재명 대통령이 특정 종교 단체와 정치인의 불법적 연루 의혹을 여야, 그리고 지위 고하와 관계없이 엄정하게 수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통일교 관련 의혹에 여당 인사들의 이름까지 거론되며 논란이 커지자 정면 돌파에 나선 거로 보입니다. 강진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위법 행위를 한 종교단체는 해산시켜야 한다며 사실상 통일교를 향해 직격탄을 날렸던 이재명 대통령. 강한 비판을 쏟아냈던 국무회의 바로 다음 날, 지시 사항을 또 내놨습니다. "특정 종교 단체와 정치인의 불법적 연루 의혹을 여야, 그리고 지위고하와 관계없이 엄정하게 수사하라"고 주문한 겁니다. 이 대통령은 어떤 종교인지는 언급하지 않고 예정된 일정을 소화했지만, [이 재 명 / 대통령 : 반도체 산업에 종사하는 연구진, 또 기업인 여러분들, 이렇게 만나 뵙게 돼서 참으로 반갑습니다.] 대통령실 안팎에선 윤석열 정권, 그리고 국민의힘 인사들과 유착 의혹으로 특검 수사를 받은 통일교를 재차 겨냥한 거란 말이 나왔습니다. 특히, 통일교가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에게까지 자금을 댔다는 의혹이 불거진 점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YTN에, 이 대통령이 문제가 있다면 여야 가리지 말고, 모두 수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 이번 기회에 이 사안을 정리하고 가려는 것 같다고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야당 등의 공세가 갈수록 거세지는 상황에서 잘못한 게 있다면 여권 인사라도 일벌백계하겠단 의지를 강조하며 정면 돌파에 나섰단 의미입니다. 이와 별개로 법을 심각하게 어긴 종교단체를 해산하는 방안은 법제처와 함께,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 또한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위법 행위를 한 종교 법인에 대한 해산 명령, 즉 설립 허가를 취소한 걸 법원이 인정한 사례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최근 종교단체 관련 언급은 종교의 정치 개입을 매우 경계하는, 평소 생각과도 맥이 닿아 있다는 분석입니다. YTN 강진원입니다. 영상기자 : 최영욱 김정원 최광현 영상편집;서영미 디자인 : 권향화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코레일·철도노조 협상 결렬…내일 오전 9시부터 무기한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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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철도노조 협상 결렬…내일 오전 9시부터 무기한 파업
  • 성과급 정상화를 요구하는 한국철도노조가 한국철도공사, 코레일과의 협상 결렬에 따라 내일(11일) 오전 9시부터 파업에 들어갑니다. 내일(11일) 출퇴근 시간 교통 혼잡이 우려됩니다. YTN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두희 기자, 협상이 잘 안 됐군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코레일과 철도노조는 오늘(10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중구 코레일 서울본부에서 협상을 벌였지만, 타협점을 찾지 못해 30분 만에 결렬됐습니다. 이에 따라 노조는 예정대로 내일(11일) 오전 9시부터 파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철도노조 파업은 지난해 12월 이후 약 1년 만인데요. 최대 쟁점은 성과급 정상화 여부였습니다. 코레일은 공기업 중 유일하게 기본급의 80%를 성과급 지급 기준으로 적용받고 있는데요. 노조는 이를 다시 100%로 정상화하라고 개선을 요구하고 있지만, 뾰족한 타협점이 도출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노조는 성과급 정상화에 대한 정부 해결 약속이 없으면 교섭 재개가 불투명하다고 못 박은 상황인데요. 다만 대화 창구가 열려 있다고 덧붙여 밤새 교섭이 재개될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 [앵커] 이에 따라 당장 내일부터 특히 출퇴근 시간 교통 혼잡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는데 코레일이 파업 기간 열차 운행률을 밝혔죠. [기자] 네. 코레일은 파업 기간 열차 운행률이 수도권 전철의 경우 평시 대비 75% 수준이 될 거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출근시간대는 90% 이상 운행하는데요. 또 KTX는 66.9%, 일반열차 새마을호는 59%, 무궁화호는 62% 수준으로 운행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화물열차의 경우엔 수출입 화물과 산업 필수품 등 긴급 화물 위주로 수송하고 평시의 21.5%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파업 시 운용 인력은 평시 인력의 62.6% 수준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코레일은 파업 기간 열차 이용 전 운행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 달라고도 당부했습니다. 정부도 비상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하고 대체 교통편 마련에 나섰습니다. 정부는 광역전철과 KTX에 동원할 수 있는 대체인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열차 운행률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고속·광역버스, 국내선 항공기 등 대체 교통수단을 최대한 투입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YTN 최두희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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