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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송파 방이동 아파트 화재…"2명 심정지·2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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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송파 방이동 아파트 화재…"2명 심정지·2명 구조"
  •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송수현 기자! 심정지 상태로 2명이 이송됐다고요. [기자] 네, YTN에 들어온 제보 영상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아파트 창문 밖으로 검은 연기가 새어 나오고, 단지 안에는 상당히 많은 구급차와 살수차들이 서서 화재를 진압하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있는 12층짜리 아파트에서 불이 난 건 새벽 5시 40분쯤입니다. 이 불로 5층에 거주하던 70대 남녀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신고 6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5층 문을 강제 개방해 이들을 발견했습니다. 큰불은 화재 발생 20여 분만에 잡혔고, 아침 7시 10분쯤에 불이 모두 꺼졌습니다. [앵커] 다른 주민들 피해는 없나요. [기자] 네, 소방당국은 심정지로 발견된 남녀 외에 주민 2명을 추가로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연기를 흡입하기도 했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소방 관계자는 인근 아파트 주민 등 모두 35명이 몸을 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방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남녀가 있던 5층 건물 안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송수현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속보 유류세 인하 2달·차 개소세 인하 6달 연장
     유류세 인하 2달·차 개소세 인하 6달 연장
  • 고환율로 물가가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물가 안정과 경기 회복 지원을 위해 정부가 이번 달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인하 조치를 두 달 더,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를 6달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현재 휘발유에 대해 7%, 경유와 LPG부탄에 대해 10%인 유류세 인하 조치를 내년 2월 28일까지 두 달 더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인하 전 세율 대비 휘발유는 1리터에 57원, 경유는 58원, LPG부탄은 20원인 가격 인하 효과가 두 달 더 유지돼 국민 유류비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기재부는 밝혔습니다. 기재부는 이와 함께 자동차 소비 회복 지원을 위해 올해 말 종료 예정이던 자동차 개별소비세 한시적 인하 조치를 내년 6월 말까지 6달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는 최근 내수 회복세 등을 고려해 내년 6월 말까지만 운용하고 종료할 계획이라고 기재부는 설명했습니다. 에너지 공기업의 발전원가 부담 완화를 위해 도입한 발전연료에 대한 개별소비세 한시적 인하조치는 최근 발전연료 가격이 안정적인 점을 감안해 이번 달 말 종료할 계획이라고 기재부는 밝혔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날씨] 출근길 '미끄럼 비상'…성탄절엔 반짝 한파 찾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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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출근길 '미끄럼 비상'…성탄절엔 반짝 한파 찾아와
  • 끝으로 출근길 날씨 알아봅니다. YTN 야외스튜디오 연결합니다. 정수현 캐스터! [캐스터] 네, 정수현입니다. [앵커] 오늘 출근길은 미끄럼 사고에 주의가 필요하다고요? [캐스터] 네, 밤사이 눈비는 잦아들었지만, 차가운 공기에 도로가 얼어붙었습니다. 곳곳에 도로 살얼음과 빙판길이 만들어져 있는데요, 오늘 출근길은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앵커] 성탄절인 내일 날씨는 어떨까요? [캐스터] 네, 우선 오늘까지는 큰 추위 없겠지만. 성탄절인 내일은 '반짝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4도로 오늘보다 7도가량 낮아지겠고요, 찬바람이 불며 낮에는 체감온도가 -7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야외 활동 계획하신 분들은, 두꺼운 외투 챙기셔야겠습니다. 밤사이 눈비는 거의 그쳤지만, 아침까지는 남부지방에, 오전까지 일부 영남과 제주에는 5에서 10mm의 비가 더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반짝 한파가 뒤로 이번 추위는 모레 아침, 절정에 달하겠는데요, 서울 아침 기온 -12도, 체감 온도는 -19도까지 곤두박질하겠습니다. 하루 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만큼, 추위 대비 잘하셔야겠고요, 내륙 하늘은 맑겠지만, 오전에는 강원 북부 동해안에, 오후부터는 일부 충청과 호남 서부, 제주도에 비나 눈이 예상됩니다. 자세한 지역별 현재 기온입니다. 서울 2.7도로 어제보다 3도 정도 높게 출발하고 있고요, 대전 3.3도, 대구 4.3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영상권을 보이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6도, 대전 7도, 부산 13도까지 오르겠고요,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주말 아침까지 이어지겠고, 낮부터 영상권을 회복하며 점차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주 후반까지 급격한 기온변화에 면역력 잃기 쉬운 시기입니다. 감기 등 호흡기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정수현입니다. 촬영 : 유경동 영상편집 : 변지영 디자인 : 김보나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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