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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국민의힘 "1차 국민 여론조사 100%로 4인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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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국민의힘 "1차 국민 여론조사 100%로 4인 선출"
  • 국민의힘은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열고 당 선거관리위원회가 검토한 경선 일정과 규칙을 놓고 논의를 이어갑니다. 예비경선, 즉 컷오프를 통해 후보자를 각각 4명, 2명 순으로 압축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거로 알려졌는데, 회의 결과 연결하겠습니다. [이양수 / 국민의힘 사무총장] 그제, 어제 제가 전화를 못 받아서 죄송합니다. 정해지지가 않아서 전화를 받아서 말씀드리면 오히려 혼선을 드릴까 봐 제가 전화를 못 받았다는 양해 말씀드립니다. 21대 대통령 후보자 선거관리위원회와 그리고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의결된 결과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요 일정으로 후보자 선출 전당대회는 5월 3일 토요일에 열기로 하였습니다. 오늘 4월 10일 목요일 후보 등록을 공고합니다. 등록 기간은 4월 14일과 15일, 양일간에 걸쳐서 후보 등록을 하고 기탁금은 기탁금의 합계가 3억 원을 넘지 않도록 그렇게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후보자의 자격은 일반 자격은 다 아실 거고 선출직 당직자 사퇴 규정, 즉 1년 6개월 전 사퇴 규정이죠. 이 규정은 후보 등록 시부터 경선 종료 시까지 적용을 일시 정지하기로 합니다. 후보자 선출 방식은 1차 경선에서 국민 여론조사 100%로 4인을 선출합니다. 그리고 2차 경선에서 선거인단 투표 50%와 국민 여론조사 50%로 2인을 선출합니다. 그리고 3차 경선으로 선거인단 투표 50%, 그리고 국민 여론조사 50%로 최종 1인을 선출합니다. 단 4인 경선에서 한 후보가 50%를 넘으면 2인 경선을 하지 않습니다. 1차 경선에서 국민 여론조사 100%를 한 것은 오픈프라이머리라든지 민심 반영 비율을 높여야 한다는 그런 요청들이 많이 있어서 민심 눈높이에 맞는 후보들이 4인 경선으로 갈 수 있도록 그렇게 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4인 경선과 2인 경선, 거기에서는 선거인단 투표 50 그리고 국민 여론조사 50 이렇게 했는데 이것은 우리 당원과 민심을 고루 반영하겠다는 그런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후보자 선출 방식에 있어서 많은 의견들과 후보자 측의 제안들이 있었습니다. 그런 제안과 많은 의견들을 취합하고 논의하는 과정에서 조금 시간이 걸렸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당대표 선출을 할 때 우리가 결선 투표를 합니다. 그런데 대선 후보는 아직 당헌당규에 결선 투표를 해야 한다는 규정은 없으나 당대표 선출에도 결선투표를 하는데 대통령 후보에 결선 투표 형식을 하지 않는 것은 맞지 않다라는 차원에서 넣었고, 또 결선투표를 통해서 50% 이상의 지지를 얻어야 그 후보가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고 또 민주적 정당성을 가질 수 있다 하는 차원에서 그런 결론을 내렸습니다. 특히 국민적 관심을 제고한다는 차원에서 2인 경선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다음 선거인단의 현장투표는 실시하지 않기로 했고 대신에 당원 선거인단을 확대하기로 하였습니다. 책임당원뿐만 아니라 최근 1년 이내에 1회 이상 당비 납부를 한 당원까지 이번에 투표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면 모든 경선 조사에 있어서는 역선택 방지 장치가 적용이 됩니다. 사실 갑자기 생긴 조기대선이라 역선택 방지 조항을 없애야 한다는 그런 의견들도 일부 있었습니다마는 당헌당규를 바꿀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당헌에 있는 그대로 역선택 방지조항을 적용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에 대해서 추가로 결정하였습니다.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비상대책위원, 시도당 위원장, 중앙당 및 시도당 상설위원회 위원장, 중앙당 당무집행기구, 사무총장, 전략기획부총장, 조직부총장, 홍보본부장. 대변인, 수석대변인, 대변인, 부대변인, 원내대변인 등은 선거운동을 할 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선례를 참고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경선의 주요 일정은 1차 경선, 2차 경선, 3차 경선으로 되어 있고 자세한 내용을 이따가 추가로 더 말씀드리도록 하고 참고로 권역별 합동연설회는 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경선 기간이 짧기 때문에 전국을 가서 합동연설회를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고 특정 지역은 가고 특정 지역은 가지 않고 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이렇게 지역별 합동 유세는 할 수가 없고 주로 서울에서 미디어를 통한 경선 행사를 진행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선거 일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걸 안 드리면 제가 엄청 시달릴 것 같아서 미리 드리는 거예요. 오늘 후보자 등록 공고가 있습니다. 그리고 내일 선관위 2차 회의가 잡혀 있고요. 14일과 15일에 후보자 접수가 있습니다. 16일에는 1차 경선 진출자가 발표됩니다. 4인으로 발표됩니다. 죄송합니다. 다시 하겠습니다. 16일은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합니다. 선관위에서 서류심사를 통해 부적격자를 제외하고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합니다. 17일은 미디어데이를 개최합니다. 월드컵 조 추첨하듯이 프로야구나 프로축구 미디어데이 하듯이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또 후보자들이 잘 홍보될 수 있도록 미디어데이를 합니다. 거기에서 후보자 리그를 추첨하게 됩니다. 그래서 13개 조로 추첨을 하게 되는데 18일에 A조 후보자 토론회. 19일은 B조 후보자 토론회, 20일은 C조 후보자 토론회. 즉 3개 조로 나누어서 토론회를 각 조별로...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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