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국무총리는 "올해 국정운영의 첫째 방향은 비상경제정부 체제를 구축해 경제위기를 극복하겠다는 것"이라며 "총리실도 비상경제 총리실이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총리실 확대간부회의에서 "비상경제정부의 중심에 비상경제 총리실이 있어야 한다"며 이렇게 말하고 "매너리즘에 빠져서, 무난히 일만 치르면 된다는 타성에 젖었던 것은 아닌지 성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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