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서해 5도 지원 특별법안을 각각 발의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소속 의원 171명 전원의 서명을 받아 연평도 일대가 지역구인 박상은 의원의 대표 발의로 '서해 5도 지원 특별법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법안은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서해5도 종합발전계획안을 마련하도록 하고,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서해5도 지원위원회를 설치해 각종 개발과 지원을 위한 사항을 심의하도록 했습니다.
민주당은 '서해 5도지역 지원 특별법'과 함께 '연평도 피해 주민 지원 특별법'을 별도로 발의했습니다.
서해 5도 특별법은 개발과 지원을 위한 종합계획을 인천시가 수립해 행정안전부 장관의 승인을 받도록 했으며 연평도 특별법은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대책위원회를 설치하고 생업 피해 보상과 이주대책 등을 긴급 지원하도록 했습니다.
여야는 즉시 심의에 착수해 특별법을 이번 정기국회 회기 안에 통과시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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