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여·야 의원 53명, 교황에게 위안부 청원서 보내

2013.09.25 오전 11:30
국회 가톨릭신도의원회 소속 여야 의원 53명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요청하는 청원서를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보냈습니다.

새누리당 김현숙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참상을 알리고 국제공조를 요청하기 위해 청원서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청원서에는 데이비드 앨톤 영국 상원의원을 포함해 미국과 영국, 이탈리아의 정치인 37명도 동참했습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