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속보 청와대, 오후 2시 4개 부처 개각 발표

2015.02.17 오후 01:25
박근혜 대통령이 설 연휴를 앞두고 잠시 뒤 소폭 개각을 단행할 예정입니다.

먼저 이주영 전 장관의 사퇴로 공석인 해양수산부 장관에는 유기준 새누리당 의원이, 신임 통일부 장관에 김규현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새 국토교통부 장관에는 유일호 새누리당 의원이, 장관급인 금융위원장에는 임종룡 NH농협금융지주회장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인적쇄신의 핵심으로 꼽히는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의 교체는 설 연휴 이후로 미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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