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오늘 8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이기택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과 올해 결산안을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원 원내대표는 오늘 정기국회 대책회의에서 야당은 큰 쟁점이 없는 대법관 임명동의안과 심사를 마친 2014년 결산안조차 다른 이유를 대서 본회의와 관련해 여러 가지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는 새정치민주연합이 특수활동비 소위 구성 때문에 결산을 안 하겠다면 국민이 어떻게 볼지 생각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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