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윤병세 외교부 장관, 강진 피해 입은 일본에 조전

2016.04.15 오후 06:44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일본 구마모토 현을 강타한 강진으로 사상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일본 측에 조전을 발송했습니다.

윤 장관은 기시다 후미오 외무상 앞으로 보낸 조전에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과 부상자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현재까지 어젯밤 일본 구마모토 현을 강타한 규모 6.5의 지진으로 9명이 숨지고 천 명 이상이 다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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