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헌법재판소가 부정청탁금지법, 이른바 '김영란법'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린 것과 관련해, 존중하고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더민주 이재경 대변인은 이번 헌재의 판결로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로 가려는 법 제정 취지가 다시 확인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변인은 그러면서 법 시행을 통해 공직사회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가 부패를 근절하도록 해야 한다며, 더민주가 청렴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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