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보당국 "中 근무하던 北 해커 탈북설 확인 중"

2017.01.14 오전 12:11
정보당국은 중국에서 근무하던 북한 해커들이 집단 탈북했다는 주장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 언론은 중국 지린성 창춘시에서 지난 11일, 북한 해커와 외화벌이 일꾼 10여 명이 잠적해, 북한 보위부 요원이 중국 당국에 신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부 관계자도 아직 당국에서 파악되지 않은 사항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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